동물친구들 다 모였어요! 오늘 봉사모임에서 어르신들과 봉사자선생님들이 옹기종기 모여 앉아 함께 만든 점토작품들이에요. (이쑤시개통에 꾸미기 작업) 완성된 동물친구들을 한자리에 놓고 단체사진을 찍어 보았는데 어쩜 이리 예쁜지요?... 오늘 또 한번 어르신들의 뛰어난 솜씨에 감탄을 하며 사진 올려 봅니다. 꿈이 있는 오늘 2008.03.16
소영이네 유치원도 봄맞이를 ... 오전에 소영이네 유치원에 다녀왔다. 옹이패널에 페인팅도 하고 꽃그림도 그려 주고 ... (어닝 아래 노란장미가 봄을 이야기 하는 것 같다.) 시간이 되면 꼭 리폼 해 주고픈 우편함.... 오늘은 원장실과 복도부분만 해 놓고 와서 마무리하러 다시 다녀와야 된다.... 꿈이 있는 오늘 2008.03.10
어제는 봄눈이... 오늘은? 어제는 봄눈이 소복소복 내렸어요... 봄을 시샘하는 눈은 제법 쌓이고... 오늘은 개구리도 깨어나온다는 경칩! - 화창한 날씨에 기분까지 좋아졌는데 반가운 택배 아저씨가 박스를 하나 건네 주고 가셨다. 열어보니, 울언니가 군것질거리를 바리바리 싸서 하나 가득 보내온 것!.... 맥*커피부터 쁘띠*, 군.. 꿈이 있는 오늘 2008.03.05
밥솥님, 잘 다녀오세여... 오후, 6시! - 153번 버스를 타고 가서 혜화동의 밤거리를 오랫만에 거닐어 보았다. 지난 해 미술심리지도 공부를 함께 했던 예쁜 동생들 중에 우리의 밥솥(명옥이)님이 해외로 선교활동을 떠나게 되어 송별식을 하는 조촐한 모임에 참석키 위해서였다. 출발을 얼마남겨 놓지도 않았는데, 어제와 오늘동.. 꿈이 있는 오늘 2008.03.01
추카추카 - 행복자람터 친구들의 수료식 어제 저녁 반가운 전화벨이 울렸어요. 행복자람터 친구들의 수료식에 초대를 해 준 유선생님!... 아이들을 만난다는 설레임에 잠도 뒤척뒤척 했어요. 낮12시가 넘어 한걸음에 달려간 행복자람터 교실! 바닥공사를 깔끔이 한 맞은편 교실로 이사를 했네요! 아이들과 상봉의 시간 - 역시 기대했던대로 예.. 꿈이 있는 오늘 2008.02.29
새로운 대한민국!... 오늘 제 17대 대통령 취임식이 있었다. 새 정부가 출범하는 역사적인 날!...TV를 보며 새로운 이명박대통령의 취임사를 들었다. 30분이 넘는 시간동안 이어진 새정부의 각오와 국민에게 바라는 당부의 말씀들 중, 기억을 더듬어 메모 해 둔 내용들을 블방에 올려 보았다. * 이념의 시대에서 - 실용의 시대.. 꿈이 있는 오늘 2008.02.25
어제 나를 폭식하게 한 주범? 초인벨이 울려서 문을 열어 보니 옆집 언니가 맛있는 보름나물과 찰밥을 건네 준다. 해마다 보름날만 되면 나를 먹여 살리는 것 같다. 올 해도 그냥 지나치지 않고 이렇게 챙겨 주니 왕감사할따름... 무리하게 폭식을 했더니 잠도 잘 안오고 많이 힘들었지만 나누는 정(情)이 있어 얼마나 좋았던가!... 꿈이 있는 오늘 2008.02.22
은()이의 꿈방 mbn 방속국과 굿네이버스의 의뢰로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는 초등 3학년인 여자아이에게 자신만의 공간인 공부방을 꾸며 주는 후원 즉 도움의 손길을 기쁜 마음으로 수락하신 나비우드 선생님의 전화를 받고 부족한 솜씨지만 함께 동참하고 싶어 아침 일찍 공방에 도착하니 밤을 꼬박 새워 작업하신 .. 꿈이 있는 오늘 2008.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