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새 해 복 많~~이 받으세요...." 내일부터 설연휴가 시작되네요! 한 해동안 제 블방을 찾아 주신 모든 분들께 넙죽 엎드려 세배를 드리며 즐찾을 해 주시고 많은 관심과 사랑으로 함께 해 주신 분 Vivian님 모나리자님 도편수님 와석님 난파님 지당님 선영수잔나님 Clover 甲님 핑크팬더님 호시님 미르님 케이맘님 뽈치러가자님 ZZarimong님.. 꿈이 있는 오늘 2008.02.05
나비우드 선생님표 베이비 침대는요?... 동서의 머그컵장을 설선물로 주려고 어제 오후에 공방을 찾았다. 회원 몇 분이 즐목중이셨고 나비우드 선생님은 아기침대를 만드시느라 바쁘셨다. 울 공방 안은희 회원님의 출산을 축하하는 의미로 나비우드 선생님이 직접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아기침대를 만들어서 선물로 주신다고 했다.(허걱! 감.. 꿈이 있는 오늘 2008.02.04
아이들의 해맑은 웃음소리를 만끽한 하루... 경태언니네 발표회가 있었답니다. 바쁘다는 핑계로 보지 못했었던 언니의 예쁜 얼굴도 좀 보려고 겸사겸사 공연장으로 갔어요. 1부 마지막 합창 순서도 보고 2부 때는 아이들의 무대의상도 입혀주며 오랫만에 아이들의 해맑은 웃음소리를 맘껏 들을 수 있었던 하루였어요. 꿈이 있는 오늘 2008.02.02
거실벽면에 창문을 달아 주었어요... 인터넷 쇼핑몰에서 구입한 반제 ...갤러리 창문 빽붓을 이용하여 빈티지 스타일로 바꿔보고 있다죠... 빽칠 전 모습인데 넘 허~연게 벽면과 잘 어울리지 않아서리.... 창문틀도 빈티지 스타일로... 나사못을 박아서 창문선반도 만들고... 짜쟌~~ 이렇게 완성 되었답니다... 선반대 위엔 귀여운 동물친구들.. 꿈이 있는 오늘 2008.02.01
예순언니네 동물인형 모음 내가 예순언니네 유치원을 가면 동심으로 돌아가는 이유 중의 하나는 바로 각양각색의 인형친구들이 많기 때문이다. 지난 토요일도 원장실과 인포메이션을 가득 채운 인형들을 보며 내 마음은 어느 새 부자가 되어버렸다... 꿈이 있는 오늘 2008.01.28
배보다 작은 울 정인이 얼굴 돌잔치 이후로 처음 봐서 그런지 조금 키도 큰 것 같고 살도 빠진 것 같은 울 정인이는 아장아장 참 잘도 걷고 있어서 얼마나 신기했는지 모른다. 옹알옹알 뭐라고 옹알이도 하고, 마음에 안들면 울어버리는 그 모습까지도 사랑스러웠다!.... 자기 머리만한 커다란 배를 들고 먹으려는 그 순간에도 카메.. 꿈이 있는 오늘 2008.01.27
택배요~~!... 오늘 오후 4시쯤, 초인벨이 울렸어요. 택배라며 제 이름을 확인한 후, 건네 주고 간 것은 다름아닌 맛있는 제주도 감귤이었답니다. 지난 봉사활동 후, 뒤풀이 때 회장님의 지인에게 신청했던 바로 그 귤이었답니다. 15kg 이나 되는 많은 양의 귤을 받고 나니, 말도 않되는 착한가격 때문에 귤농사를 지으.. 꿈이 있는 오늘 2008.01.25
오늘, 중부지방은 ... 월요일 아침은 하얗게 시작되었다. 12시부터 중부지방은 대설주의보란다. 아직 동심을 사랑하는 철부지인 나는 흰눈이 그저 좋기만하다...(떽!) 온세상이 하얗게 변한 겨울의 아침을 카메라에 담아 보았다. 하이얀 산, 하이얀 집, 하이얀 땅, 그리고 하이얀 겨울.... 꿈이 있는 오늘 2008.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