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한 주가 시작되던 월욜, 오후 1시쯤 인숙언니와 함께 영등포로 향했다. 반갑게 맞이 해 주던 예순언니와 선생님들은 환한 웃음이 여전히 예뻤다. 그 동안 인형가족들도 엄청시리 늘고 원장실은 알록달록한 물건들로 가득 차 있어 나로 하여금 호기심을 불러 일으켰다. 구석구석 앙증맞게 놓여 있는 그.. 꿈이 있는 오늘 2008.01.15
눈. 비 올 것 같은 날 오후엔... 녹차와 음악으로 나른한 오후를 보내며 문득 하늘 한번 올려다 보았다. 눈이나 비가 올 것처럼 잔뜩 흐린날이다. 이런 날씨엔 손으로 뭔가를 꼼지락거리면 기분전환도 되고 작업도 즐겁기에 미뤄 두었던 코르사쥬 몇 개를 완성 해 보았다. 물론 리폼으로... 꿈이 있는 오늘 2008.01.09
정인이의 첫번째 생일잔치 사랑스런 울 조카 정인이의 돌잔치를 시작합니다 !.... 종각에 있는 더 부페에서 6시 반부터 시작되었답니다... 잔치가 시작 되기 전, 기념촬영을 하는 중에 "찰칵!"... 6시 20분에 도착해서 그런지 아직은 한산합니다... 정인이의 할아버지, 할머님도 축하를 해 주셨고... 외할아버지도 두 배로 축하를 해 .. 꿈이 있는 오늘 2008.01.05
소영이네 유치원에서... 전시회도 끝나고 , 공부도 끝나고, 직장일도 모두 끝난 요즘... 구석구석 집안 대청소에 미뤄 두었던 약속들도 이행하고 그리웠던 지인들도 만나며 나름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새 해가 밝은 지도 어느 새 이틀이 되는 오늘, 오전에 잠시 소영이 유치원을 찾았다. 출입문을 열자마자 탁 트인 로비에 .. 꿈이 있는 오늘 2008.01.02
아쉬움 그리고 고마움... 07.12.28.금 어제는 오래토록 잊지 못할 날이 될 것 같다! 지난 6월에 만나서 약 7개월의 시간동안 미운정 고운정이 다 들어버린 행복자람터 친구들과 바쁜 가운데도 가족같이 지냈던 동료직원들, 이 외에도 복지관의 많은 식구들과 헤어짐을 갖게 된 날이라... 넘 아쉽고 고마운 마음에 눈물이 핑~~!... 그 .. 꿈이 있는 오늘 2007.12.29
송년모임 - 남산에 가다... 직원들의 즐거운 송년모임이 어제 있었다. 흥이 넘치는 레크리에이션을 마치고 밤 9시 반이 다 된 늦은 시간이지만 울 기관 셔틀버스를 타고 투어를... 시내 곳곳은 아직 츄리물들로 넘쳐나고... 약한 빗줄기속에 찾은 남산! 20여분 걷고 장충동 족발집에서 입이 즐거운 식사도 하고 집으로 돌아오니 새.. 꿈이 있는 오늘 2007.12.28
메리 크리스마스~~! 자람터 친구들과 조촐한 성탄파티를... 몰래산타를 가기 전, 기념촬영을... 맨 처음으로 원이와 임이 그리고 만이가 산타할아버지를 반갑게 맞아 주었어요 ... 신나는 캐럴송을 부르는 천사들... 더 큰 목소리로 메리크리스마스~~! 내가 한 착한일을 손가락으로 꼽아 보는 울 원이! 선물을 받고 넘 좋아하.. 꿈이 있는 오늘 2007.12.25
선물같은 소중한 시간들... 작년부터 배우고 싶었던 미술치료를 지난 9월부터 수강하여 오늘 비로소 종강을 맞이하게 되었다. 입문반에서는 여덟명의 학우들과 일주일에 6시간씩 모임을 가졌고 심화반에서는 다섯명의 학우들과 3시간씩 수업을 들으며 두 마리의 토끼를 �아 달려왔던 것 같다. 그래서 핑계같지만 어느 하나를 .. 꿈이 있는 오늘 2007.12.21
요리실습 - 떡만두국 맛있게 시식을... 지단을 부치기 위해 흰자와 노른자를 분리하고 있어요... 고명으로 올리기 위해 김도 맛있게 구웠구요... 파! 송송... 두 공주님은 장금이 같았죠!... 환상의 노른자 젓기... 구운김을 부스러 트리고 있어요... 지단을 부치느라 집중하고 있는 울 왕자님... 지글지글 보글보글~~... 맛있는 .. 꿈이 있는 오늘 2007.12.12
전시회를 마치고... 지난 5일(수)부터 어제 오전까지 열렸던 '색깔 있는 가구展'이 성공리에 잘 마쳐지고 어제 오후부터 철수가 시작되었다. 근무 때문에 갤러리로 가서 도와 드릴수가 없었기에 함께 하지 못하는 마음이 얼마나 불편하고 죄송하던지!... " 프로는 절대 따라 갈 수 없는 아마추어 전시회!" 제 1회 아마추어 전.. 꿈이 있는 오늘 2007.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