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인벨이 울려서 문을 열어 보니
옆집 언니가 맛있는 보름나물과 찰밥을 건네 준다.
해마다 보름날만 되면 나를 먹여 살리는 것 같다.
올 해도 그냥 지나치지 않고 이렇게 챙겨 주니 왕감사할따름...
무리하게 폭식을 했더니 잠도 잘 안오고 많이 힘들었지만
나누는 정(情)이 있어 얼마나 좋았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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