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크리스마스~ 아이들과 월드카프 봉사자 선생님들이 함께 멋진 크리스마스 트리를 장식 했다. 선생님들도 아이들도 모두모두 기쁜 표정을 감추지 못하고 신나는 캐롤 음악을 들으며 장식물들을 걸어 주었다. 상상만으로도 행복해지는 크리스마스!... (오늘은 깜빡이는 전구를 가져가 아이들을 더 즐겁게 해 주어야.. 꿈이 있는 오늘 2007.11.30
가면만들기 오늘, 행복자람터 친구들은 검정색 부직포를 오려서 세상에 하나뿐인 가면을 만들어 보았어요. 부직포에 색연필로 모양을 그린 후, 가위로 오려 주고 눈이 보이는 구멍을 내 주려고 위치를 그리고 있어요... 꾸미기 전에 얼굴에 대어 보고... 이렇게 예쁜 가면을 완성했답니다. 꾸미기 전 부직포를 작게.. 꿈이 있는 오늘 2007.11.28
엄살이 아니구요... 테니스 엘보라고 하지요? 팔꿈치 부분이 아프기 시작한지도 벌써 3개월이 다 되어가는 것 같다. 인대가 늘어난 것이니까 가급적 팔을 사용하지 말라고 하시는데 우째 그리할 수 있어야지요!... 잘 때 가끔 팔이 저릴 때가 있어서 오늘은 큰 맘 먹고 한의원에 가서 이케 침을 맞았다는... 침대도 따뜻하고.. 꿈이 있는 오늘 2007.11.26
인사동에 도장 찍고, 공방으로 go! go!... 머그컵장에 넣을 컵과 꽃자수 재료를 구입하러 인사동에 들러 사진 몇 장 담고 공방으로 향했다. 나비우드 선생님의 조교 역할을 충분히 하고 있는 회원님이 오늘 새벽 모친상을 당했다고 하여 회원님들과 함께 문상을 다녀 왔는데 모자에 청바지 차림으로 간 나는 고인께 예의도 못갖춘 탓에 죄송한 .. 꿈이 있는 오늘 2007.11.26
나비우드 제 1회 가구전시회를 앞두고... 몇 일 남지 않은 가구전을 앞두고 어제 퇴근 후, 공방에서 모임을 갖게 되었다. 전시회 타이틀과 준비관련 역할분담이 회의 주내용이었는데 자문위원이신 희영님의 햄버그와 경옥님의 밀감은 출출한 회원님들에게 따봉간식이 되어서 회의시간 내내 즐거움이 가시지 않았다. 아직 50%도 마치지 못한 나.. 꿈이 있는 오늘 2007.11.24
흰눈과 고구마 튀김... 엊그제 첫눈에 이어 오늘 새벽엔 흰눈이 펑펑 내려서 아이들은 하교 후, 학교에서 눈싸움도 하고 하루 종일 들떠 있었답니다. 수요일인 오늘은 요리실습(고구마튀김)이 있었는데 생각보다 참 맛있게 잘 만들어졌고 흰눈이 쌓인 초겨울날씨라 그런지 그 맛이 일품이더라구요! 게다가 퓨전요리라고 해.. 꿈이 있는 오늘 2007.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