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잔치 이후로 처음 봐서 그런지
조금 키도 큰 것 같고 살도 빠진 것 같은 울 정인이는
아장아장 참 잘도 걷고 있어서 얼마나 신기했는지 모른다.
옹알옹알 뭐라고 옹알이도 하고, 마음에 안들면 울어버리는 그 모습까지도 사랑스러웠다!....
자기 머리만한 커다란 배를 들고 먹으려는 그 순간에도
카메라를 보며 쌩긋 날려주던 살인미소(?)는 정말 깨물어 주고 싶을만큼 예뻣었다.
부디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쑥쑥 자라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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