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찬 2007년 1월 1일의 새 아침! 새 해 첫날 아침! 드디어 해가 떠 오른다! 해돋이를 우리집 거실에서 맞이 해 본다. 줌~~으로 열심히 당겨서 카메라에 담았더니 맑은 두 눈으로 직접 본 것에 비하면 그저 희미하고 흐릿한 해돋이지만 내가 아는 모든이의 건강과 사랑, 기쁨을 빌고 또 빌어 보았다. 웃는 날이 더 많은 정해년 한 해가 되.. 꿈이 있는 오늘 2007.01.01
지리산에서 겨울담기... * 2006년 12월 30일 - 고성모임에 참석하기 위해 지리산 가는 길...(빙천) * 1박을 하고 출발 하기 전, 내 차 앞유리창에서 예쁜 눈꽃입자를 만나다... * 우리 일행이 묶었던 민박집 전경(조식 후, 후식으로 준 벌꿀이 기억에 남는다.) * 오~~랜 시간과 이야기를 담고 있을 민박집 옆의 나무할아버지! * 운전 중 .. 꿈이 있는 오늘 2007.01.01
크리스마스 후유증?? 늦잠에서 깨어난 성탄절! 간단한 아침 식사 후, 구입하고선 한번도 사용하지 못했던 직소기를 테스트도 해 볼 겸 각목 2개를 옥상에서 내려 왔다. 장식용 사다리를 만들기 위해서이다.... 생각처럼 단단하지 못한 목재라, 쉽게 할 수 있는 하트 모양 파는 것도 많이 힘들었다. 다음은 5단 서랍장으로 욕.. 꿈이 있는 오늘 2006.12.26
포크아트 수강생들의 송년모임 낮 12시 30분! 포크아트 김혜경 선생님과 수강생들의 송년모임이 있었다. (참가자는 김경덕,노연화. 정성향. 박희선. 김혜경샘. 그리고 나) 맛있는 감자탕과 매콤뼈찜으로 배부르게 점심을 먹고 10여분을 걸어서 간 백화점 옆, 카페! 따뜻한 차 한잔을 마주하고 즐거운 수다가 무르익을 무렵 김혜경 선생.. 꿈이 있는 오늘 2006.12.22
겨울 이야기 (2) 오늘 정모에 일등으로 도착한 푸른나비와 나 그리고 주인장이신 돌빌리지 언니랑 올리브짱! .... 첫번째 사진 멋진 눈사람 만들기의 일등 공신인 푸른나비님의 눈사람 몸통 만들기의 열공하는 모습 .... 두번째 사진 꽃나라님이 손수 만들어 와서 선물로 받은 비누모음 (나는 주름방지용 오렌지 비누를 .. 꿈이 있는 오늘 2006.12.17
솔밭공원에서 겨울을 품다... 딸통의 제3차 정모를 향해 가는 길.... 솔밭공원의 소나무에 수북히 쌓인 흰눈의 유혹을 뿌리치지 못하고 랑이랑 차에서 내려 셔터를 눌렀다. 누군가가 부지런히도 만들어 놓은 꼬마눈사람을 두 손에 안고 랑이랑 '겨울 연가' 포스터를 찍었다. * 주연 : 하얀 눈 * 조연 : 군주와 그의 짝궁 * 찬조 : 꼬마눈.. 꿈이 있는 오늘 2006.12.17
하얀나라... 일요일이라 조금 늦게 잠에서 깬 아침! 금붕어에게 먹이를 주려고 다가가다 창밖을 보며 나도 모르게 "와~~눈이다!"...하며 창문을 열게 되었다. 온통 하얗게 쌓인 눈 속의 하얀나라! 오늘 부천엘 다녀와야하는 게 마음에 좀 걸리긴 하지만 난 하얀눈이 넘넘 좋기만하다.... 꿈이 있는 오늘 2006.12.17
화려한 외출?? = 일상탈출 살면서 가끔은 일상에서 벗어나고 싶을 때가 있다! 바쁘다는 이유로 어려울 것이라는 속단으로 벗어나지 못했던 일 중의 하나가 랑이랑 함께 외박을 해 보는 일이다....(그렇다고 야한 생각은 금물!) 우연한 기회에 호텔 숙박권을 선물로 받게 되어 몸에 좋다는 메생이국과 연포탕으로 저녁을 먹고 밤 9.. 꿈이 있는 오늘 2006.12.16
06 대학디자인박람회 이모저모(7) 삼성동 코엑스 전시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2006 대학디자인박람회는 지난 목요일부터 오늘까지 나흘동안 개최 된 행사로 각 대학의 디자인 관련학과 학생들의 졸업전시회를 겸한 대학홍보 및 입학권장의 뜻깊은 의미를 담은 박람회장의 열기는 내 기대만큼 뜨거웠다. 입구부터 각 부스마다 작품의 특.. 꿈이 있는 오늘 2006.11.19
늦가을 오후 우리집에서 하늘보기... 그 동안 가을하늘을 바라다 볼 여유도 없었을까요? 오늘 오후에 리폼작업을 마치고 고개를 뱅그르르~돌리다 파란하늘과 어우러진 하얀구름을 만났습니다. 비록 전선줄이 옥의티처럼 보이지만 가을하늘은 이유없이 파랗고 하얀구름은 말없이 하얗기만 했답니다.... 꿈이 있는 오늘 2006.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