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춘분날 나는?... 비오는 춘분날이다! 어제 방산시장과 동대문시장에서 구입한 이것 저것을 벌려 놓고 신나는 작업이 시작되었다. 컨츄리 느낌의 체크무늬가 예쁜 원단으로 바란스커텐을 만들어 보았다. 봄이라 그런지 요즘은 그린칼라가 눈에 들어온다. 3가지 톤의 천을 덧대고 레이스를 박아 하트와 리본으로 장식 .. 꿈이 있는 오늘 2007.03.21
하우스리폼!... 경태언니네... 중계동 경태언니네 아파트 리폼을 했다. 워낙 깔끔한 성격이어서 집안이 정갈하고 편안하게 느껴지는 예쁜집이지만 오늘은 포인트벽지와 베란다 중문, 현관문 리폼으로 좀 더 자연친화적이고 활기 넘치는 휴식공간으로 바꿔 보기 위해서 현관출입문을 스타트로 즐거운 작업이 시작되었다... 단조로 .. 꿈이 있는 오늘 2007.03.17
언니 미술원에 다녀 왔어요... 세탁소 옷걸이와 보드폼으로 만든 문패에요... 이것은 어닝!... 원장실 문 위에 살포시~... 화장실 문짝도 패널시트지로 새 옷 입혀 주었어요... (@.@ 사진이 흔들렸넹!...) 꿈이 있는 오늘 2007.03.16
단조짝퉁?만들기... 오전에 경태언니랑 방산시장에 다녀왔다. 주말에 작업 할 도배지와 시트지를 사기 위해서였다. 나도 물건값 흥정을 잘 못하는 편이지만 언니는 더 쑥맥이어서 창피함을 무릅쓰고 써비스로 더 달라고 아줌마실력을 발휘해서 검정필름지를 얻는데 성공했다. 단조를 구입하려니 그 가격이 넘 착하지 않.. 꿈이 있는 오늘 2007.03.14
사랑스런 체크무늬 액자 2개 지난 홈데코전에 가서 구입했던 천을 고이 모셔두었다가 마침 썩 잘 어울리는 밋밋한 액자가 2개 있어서 그림을 빼내고 천을 넣었더니.... 컨츄리 느낌도 있고, 더욱 사랑스러워졌다. 버리려 했던 자투리 목재에 인쇄 해 둔 라벨지를 붙여서 한껏 멋내기도 해 주고... 예순언니가 헝가리에서 사다 준 와.. 꿈이 있는 오늘 2007.02.23
와인상자의 환골탈태? 예쁜 울 동서로부터 와인을 설선물로 받았다. 제법 실한지라 버리기가 아까워 리폼을 했다. 그동안 30여개의 포크아트 물감을 종이백에 담아 갖고 다녔는데 찢어질가봐 여간 불안한 게 아니었다. 그래서 물감과 도구들을 넣어 들고 다닐 가방을 만들기로 결심!... 랑이가 선물로 받은 가죽벨트 자르고 .. 꿈이 있는 오늘 2007.02.23
퀼트볼 블루동생 (핑크) 탄생 .... 2주 전 만들었던 퀼트볼(블루)에 이은 핑크볼을 오늘 완성했다. 리본줄로 높이를 달리하여 예쁘게 걸어 주어야지... 볼이 바람에 의해 좌,우 또는 회전하는 모습을 상상 해 보며... 아래는 쉬폰타입의 자투리천으로 만든 코르사쥬... 기하학적 무늬가 참, 맘에 든다... 꿈이 있는 오늘 2007.02.21
세뱃돈 준비 되셨나요? ㅋㅋㅋ 서랍을 정리하다 예전에 교구로 썼던 종이돈을 발견했다. 아마도 '시장놀이' 할 때 사용했던 것일 것 같다. 낼부터 시작되는 설연휴... 오늘 미리 장도 봐야하고 바쁘게 하루를 보낼 것 같은데... 갑자기 세뱃돈 생각이 나서 지폐사진 올려 보았다... ( 조카 정인이가 생 후 두 달도 안되어 넘 어리니까, .. 꿈이 있는 오늘 2007.02.16
바쁜 하루를 보내며... 여유있는 모닝커피로 오전을 보내고 있는데 예순언니의 전화 한통으로 나는 대~~충 화장하고 집을 나서, 영등포에서 인천 다시 영등포로 오가며 바쁘게 하루를 보냈다. 언니에게 선물로 받아 온 부레옥잠을 예쁜 도기에 담아 금붕어집 옆에 놓아 주었다. 그리고 영등포에서 가래떡과 약과를 너무 많이.. 꿈이 있는 오늘 2007.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