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수)부터 어제 오전까지 열렸던 '색깔 있는 가구展'이 성공리에 잘 마쳐지고
어제 오후부터 철수가 시작되었다.
근무 때문에 갤러리로 가서 도와 드릴수가 없었기에
함께 하지 못하는 마음이 얼마나 불편하고 죄송하던지!...
" 프로는 절대 따라 갈 수 없는 아마추어 전시회!"
제 1회 아마추어 전시회였지만 누군가 카페에 이런 글을 남길만큼
갤러리를 찾아 주신 모든분들이 편안한 마음으로 작품을 감상 하고
또 내년을 기대하며 돌아가는 모습에서 전시회가 잘 마무리 되어질 거라 믿었던 바람대로
무사히 잘 마칠 수 있었다...
오늘은 지지와 격려, 사랑으로 함께 해 주신 나비우드 선생님과 공방회원님들, 관람객 모두께
새삼 감사 드렸던 하루였다....
가구전 '도록'을 담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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