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런 울 조카 정인이의 돌잔치를 시작합니다 !....
종각에 있는 더 부페에서 6시 반부터 시작되었답니다...
잔치가 시작 되기 전, 기념촬영을 하는 중에 "찰칵!"...
6시 20분에 도착해서 그런지 아직은 한산합니다...
정인이의 할아버지, 할머님도 축하를 해 주셨고...
외할아버지도 두 배로 축하를 해 주셨어요...
시작하기 전, 정인이는 무슨생각을?...
왕축하를 해 주셨던 큰외삼촌도 기념촬영을...
엄마와 커플로 입은 울 정인이... 참 귀엽고 예뻤다.
돌잡이 시작 전, 안내 멘크에 귀 기울이는 모습...
오늘의 생일잔치를 축하는 건배의 시간!...
정인이의 작은 외할아버지와 외할머니도 높이 높이 건배를!...
작은 외숙모도 정인이와 즐거운 시간을 함께 해 주셨어요...
어때요?...정말 즐거운 모습이죠?...
쌍둥이냐구요?....ㅋㅋㅋ 거울 앞에 선 정인공주님이에요...
돌잔치 내낸 한 번을 울지 않고 방글방글 웃어주던 예쁜 정인이!
심심하기도 하구 잠시 지루했던지 아기곰돌 인형을 못살게? 구는 모습이 포착되었네요!ㅎㅎㅎ.....
토끼 목걸이를 선물로 받고 목에 걸은 뒤, 기념촬영 중...
생일잔치에 참석 해 주신 분들은 이렇게 푸짐하고 맛있는 음식을 드셨는데...
주인공인 울 정인이는 우유조금과 메론 2조각만 겨우 먹었지 뭐에요...
먹음직스런 갖가지 종류의 돌떡들....
돌잡이 때, 정인이는 엄마의 바람대로 쌀을
아빠의 바람대로 실을 잡지는 않았지만
연필을 잡았으니 공부를 열심히 하여
이 다음 훌륭한 교육자가 될 것 같다.
그리고 이런 바람보다 더 간절한 것은
울 정인이가 건강하고 무탈하게
잘 자라주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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