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속의 오브제 아트 06

부드러운 경상도 사투리가 매력적인 훈남 밀키님... 왼쪽은 밀키님꺼, 오른쪽은 선키스트님꺼 .... 모두모두 예쁘죠? 수경님도 공주풍의 트레이를 완성했답니다. 집에서 미리 작업을 해 온 파리의 연인님의 빵바구니에용^^ 원본보다 더 예쁘게 완성되어져서 제가 바꾸자고 떼를 다 써 보았다는 ㅋㅋㅋ....

멋지게 완성 된 사진 먼저 감상하세용... 은선씨의 데쿠파주화분이에요. 상균씨의 미니벤취이구용. Before사진인데, 사진 크기의 압박이!... 그린계열을 너무너무 좋아하는 울 상균님... 어머님께서 리폼을 부탁하셨다며 가져 온, 플라스틱의 빈화분! 서로 오손도손 작업하는 모습이 참 예쁘죠?..... 냅킨..

아직은 미완성이지만 조금 더 꾸며주면 제법 맛있어 보일 것 같아요! 처음 주문 받은 것이라 그런지 공들여지고 아는 동생이랑 작업하는 내내 즐거웠습니다.

옆선이 아름다운 이 분은 과연 누구일까~~요? 14주의 임산부라고는 믿기지 않을만큼 완전날씬하면서 홈패션과 리폼에 재주가 많은 '달의 목동'님 입니다... 그렇다면 이 분은 뉴구?... 영어.일어.중국어에 능통 할 뿐만 아니라 대학생처럼 동안의 외모를 지닌 코모레비님 이에요. 딱 봐도 한 눈에 다정한 ..

포포님이 오늘 완성하여 가져가신 귤상자로 만든 철망장입니다. 톱질 하고 전동샌딩 하고 구석구석 사포질할 때의 모습이었죠? 첨으로 드릴링 해 본다던 포포님의 여유? 망치질도 능숙하게.... 흰색으로 먼저 페인팅 해 주고.... 선반은 moss green으로 꾸며 주고... 철망장 문짝 프레임에도 장식 해 주고.....

출처 : 즐거운 리폼교실글쓴이 : 후광 원글보기메모 :

바빠서 2주 정도 빠지셨던 준현맘님이 거의 한달만에 다용도꽂이를 완성 하셨어요.

선반의 문짝은 귤상자의 측면을 떼어 낸 것을 이용한 것이라 짝짝이에용... 잡지꽂이인데 아직 레터링은 못한채로 스케치북을 꽂아 보았어요. 리폼하기 전의 이렇게 생긴 생선상자입니다. 이건 귤상자이구용... 귤상자의 일부분을 떼내어 상단에 단단하게 덧대어 주고 중간막도 붙여 주었답니다. 귤상..

레코드판을 코카콜라시계로 리폼하기 나의 평가 준비물 낡은레코드판. 아크릭물감. 붓. 먹지. 시계바늘. 오브제(시계숫자 대신 사용) 제작기간 40분 정도 제작비용 제작비는 zero (갖고 있던 물감과 오브제를 이용함) 제작 방법 스크래치가 많은 낡은 레코드판을 면으로 깨끗이 닦아 줍니다. 크림슨칼라..

먼저 완성작품을 들고 단체사진 찰칵!... 4학년에 올라가는 아이들 같지 않게 정말 차분하면서도 의젓했던 친구들... 형과 누나를 따라 온 동생들도 함께 돕고 있는 모습... 처음부터 끝까지 저의 지시에 잘 따라 준 아이들이 얼마나 예뻤는지 모릅니다. 아이들이 작업 하는 동안 담소를 즐겼던 어머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