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속의 오브제 아트 06

성은씨가 친한 친구에게 결혼선물로 줄 문패에요. ( 화이트데이에 결혼을 앞두고 있다죠!) 아직 앞면만 완성을하고 뒷면은 시작하지 않았지만 정말 의미있고 정성가득한 선물이 될 것 같아 저도 은근 기대되는거 있죠?...

먼저 완성사진 감상하시공,,, 이렇게 평범했던 쥐포통을... 젯소칠을 해 주고... 액자고리부분을 가위로 잘라 다듬어 주고... 이렇게!!..... 짜쟌~~ 완성했는데.... 넘 엔틱한 분위기라.... 파스텔 핑크로 다시 바꿔 칠하고 리본과 오브제끈을 이용하여 데쿠파주기법으로 완성했답니다.

할리스에서 가장 귀여운 지혜양! 퇴근하자마자 즐폼교실에서 눈사람 미니어쳐를 만드는 원데이스쿨을 체험하고 난 결과물입니다. 1. 제일 먼저 미니어쳐를 담을 상자의 한쪽면이 보이도록 네모모양으로 오려 낸 다음, 철망을 넣고 고정시켜 줍니다. 그리고 성탄목 모양의 폼보드에 색을 칠해 줍니다. ..

모나리자님이 오늘 완성한 시계! 골룸바님의 도어스토퍼! 골룸바님의 시계도 거의 완성 되었답니다.

커피숍 고객들과 직원들이 이용할 수 있는 건의함용으로 완성한 우체통입니다. 어제 마감제 바르고 오후에 2층 커피숍으로 내려 갔는데 자전거꽃마랑 잘 어우리는 것 같아 다행입니다. 이 건의함에 서로를 칭찬하는 좋은 내용들로 가득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게 무엇일까요? 옆모습이구요, ... 위에서 본 모습이에요... 함, 열어 보았더니 펀치가 한가득... 이것은 회가 담겨져 나오던 회목접시인데 문작으로의 변신을 기다리고 있는 중... 일식집에서 사용했던 미니 4단선반 미니4단선반의 원래 모습이에용...

색연필로 꾸민 북마크를 두 손으로 만지고 있는 모습이 정말 사랑스러운 울 겸둥이 세령왕자님... 공구도 제법 잘 다루네요!...펀칭작업 중... 직접 만든 미니북에 그림을 그리고 있는 모습.. 아빠와 함께 열심히 작업 삼매경... 딱풀칠도 참 잘하죠!... 구멍사이로 실을 꿰어 넣는 중... 조형놀이를 무척이..

명함꽂이 반제를 이렇게 꾸며 주었어요. 모나리자님도 작업시간 내내 즐거움이 가득했다죠... 앙증맞은 크기의 반제(명함꽂이)

완성된 퀼트볼을 보시며 흡족한 미소를 보이시네요! (내년 3월에 외할머님이 되신다는 분이신데 너무 젊으시죠?) 꼼꼼하게 작업하시고 계시는 모습 생각하셨던 것보다 더 재밌다고 즐거워 하시네요!

스팸통을 라벨지와 물감으로 리폼 해 주었어요. <퀴즈> : 철사손잡이는 무엇으로 만들었을까요?... 이것은 목캔디통으로 만들었답니다. (좌 : 목캔디통 2개를 끼워서 만듦 // 우 : 목캔디통 1개) 목캔디통으로 미니 휴지통도 만들어 주었어요. 리폼대기중일 때, 한컷 찰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