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울 동서로부터 와인을 설선물로 받았다.
제법 실한지라 버리기가 아까워 리폼을 했다.
그동안 30여개의 포크아트 물감을 종이백에 담아 갖고 다녔는데
찢어질가봐 여간 불안한 게 아니었다. 그래서
물감과 도구들을 넣어 들고 다닐 가방을 만들기로 결심!...
랑이가 선물로 받은 가죽벨트 자르고 남은 부분을 이용하여
손잡이도 튼튼하게 만들고...
급한 마음에 고리도 안달고 먼저 " 찰칵!"...
이이~~잉! 내가 찾는 고리는 이게 아닌데....
그나마 세 군데 가서 어렵게 구해 온 정성으로 봐줘야겠다!....
* 그동안 콩나물시루에서 고생한 물감들에게 이젠 덜?미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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