끊고 맺음이 분명한 사람 끊고 맺음이 분명한 사람 끊고 맺음이 분명한 사람은 바쁜 것처럼 보여도 마음속으로는 항상 여유가 있다. 우물쭈물 결단을 내리지 못하는 사람은 한가한 것처럼 보여도 마음속으로는 항상 바쁘다. 일에 직면하여 마구 소란을 피우거나 평소에 걱정만 하고 대책을 세우지 않으면 공연히 괴로움만 더.. 고도원의 아침편지 2009.04.28
무엇인가를 한다는 것 무엇인가를 한다는 것 슬픔을 치료하는 최고의 약이자 가장 간단한 약은 무엇인가를 하는 것입니다. 무엇인가를 한다는 것은 정신적ㆍ육체적으로 움직인다는 의미입니다. 무기력 앞에 무릎 꿇지 않고, 우울증에 빠지지 않는 것입니다. 무엇인가를 하는 사람은 인생의 중력에 맞서는 사람이고, 슬픔에.. 고도원의 아침편지 2009.04.28
한 번의 포옹 한 번의 포옹 한 번의 포옹이 수천 마디의 말보다 더 많은 것을 말해줍니다. 포옹에 익숙하지 않더라도 누군가를 안아보십시오. 따뜻한 포옹을 필요로 하는 사람이라면 더할 나위 없습니다. '당신이 있어 기쁘다'는 것을 말뿐만 아니라 행동으로도 보여주십시오. 그것은 상대방은 물론 당신의 영혼에.. 고도원의 아침편지 2009.04.27
단순한 지혜 단순한 지혜 "단순한 지혜를 추구하라. 지혜에도 복잡한 지혜가 있고 단순한 지혜가 있는데 무엇보다 단순한 지혜를 가져야 한다. 예를 들어 어떻게 하면 깨달음에 이르는가를 연구하는 것은 복잡한 지혜이지만 자신이 이미 완전한 존재임을 믿는 것은 단순한 지혜다. 단순한 것이 최고의 것이다." - .. 고도원의 아침편지 2009.04.27
어머니라는 말만 들어도 눈물이 납니다 어머니라는 말만 들어도 눈물이 납니다 어떤 책 광고에서 이런 구절을 보았습니다. "나는 어머니라는 말만 들어도 눈물이 납니다"라고 했더군요. 그 소리가 광고 말답지 않게 가슴에 와 닿는 것은 그 작가의 어머니를 알아서가 아니라 늘 마음속에 있는 내 어머니와 세상 모든 어머니의 진수를 건드렸.. 고도원의 아침편지 2009.04.27
몸이 하는 말 몸이 하는 말 몸이 하는 말을 오래 듣다 보면 당신의 행복과 건강을 위해 무엇이 가장 필요한지 알게 될 것이다. 당신의 일상에서 얼마만큼의 운동과 휴식, 수면, 사랑의 감정 등이 필요한지에 대해서도. 몸과 친해지는 동안 잊지 말고 몸에게 감사를 표현하라. '오늘 하루도 건강하게 지내줘서 고마워... 고도원의 아침편지 2009.04.27
한 번쯤은 한 번쯤은 한 번쯤은 반드시 "난 아름다운 인생을 살겠다!"하고 다짐해 보라 그 어떤 고난, 멸시, 조롱을 받는다 해도 자신의 신념을 잃지 않는 일. 이것이 바로 소중한 생명을 아름답게 가꾸기 위한 방법이다. 가파른 언덕 위에 꽃을 피워 아름다운 장관을 만들어 내는 사람이 바로 당신일 수 있다. - 허.. 고도원의 아침편지 2009.04.19
기다리지 말고 뛰어 가거라 기다리지 말고 뛰어나가라 당신에게 무슨 일이 '생기길' 기다리지 말고, 뛰어나가 일을 저지르십시오. 최상의 삶, 당신이 가슴 깊은 곳에서부터 강렬히 원하는 삶은 오직 당신의 '선택', '확신', 그리고 '행동'에 의해서만 현실화됩니다. 당신이 처해 있는 현재의 상황이 아무리 힘들어도, 당신은 매일 .. 고도원의 아침편지 2009.04.19
잠들기 전에 정신의학자들은 자신이 꾸고 싶은 꿈을 꾸는 일이 가능하다고 말한다. 방법은 간단하다. 잠들기 전에 그날 있었던 일을 적어 두는 등 문제나 걱정거리를 세밀하게 생각해 놓는다. 그런 뒤 꿈에 이런 문제들에 대해 응답이 나타나게 해달라고 기도한다. - 셰퍼드 코미나스의《치유의 글쓰기》중에서 - *.. 고도원의 아침편지 2009.04.16
강해 보일 필요가 없다 강해 보일 필요가 없다 나이가 들면서 나는 내 자신이 가지고 있는 나약함에 대처하는 방법을 아주 자연스럽게 알게 되었다. 그 방법이란 바로 남들 앞에서 강해 보일 필요가 없다는 것이었다. 있는 그대로 내가 가지고 있는 약점을 인정하고 가능한 한 유리하게 바꿔보자고 생각한 뒤에야 열등감에서.. 고도원의 아침편지 2009.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