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해 보일 필요가 없다 나이가 들면서 나는 내 자신이 가지고 있는 나약함에 대처하는 방법을 아주 자연스럽게 알게 되었다. 그 방법이란 바로 남들 앞에서 강해 보일 필요가 없다는 것이었다. 있는 그대로 내가 가지고 있는 약점을 인정하고 가능한 한 유리하게 바꿔보자고 생각한 뒤에야 열등감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 엔도 슈사쿠의《나를 사랑하는 법》중에서 - * 강하게 보일 때가 사실은 가장 약할 때이기 쉽습니다. 진짜 힘이 있는 사람은 칼을 쉬 뽑지 않습니다. 자신의 강점부터 드러낼 필요 없습니다. 애써 강점을 드러내지 않아도 서서히 드러나기 마련이니까요. 약점을 당당하게 드러낼 줄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약점이 강점이 되도록 만들어야 진정 강한 사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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