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속의 오브제 아트 06

요즘처럼 휴대전화기가 흔하지 않던 20여년전엔 공중전화기를 사용했었죠! 다양한 볼거리와 소장가치가 있는 공중전화 카드는 우표를 수집하는 것 못지않게 특별한 매력을 느꼈던 저는 사용 후 카드를 버리지 않고 한 두장씩 수집 해 왔는데 이번 개인전을 통해 병풍으로 만들어 볼 구상을 했습니다. ..

작품 48.... 내 낡은 서랍속의 이야기(리폼) 작품 49.... 새 옷을 갈아 입고...(사과상자 옷걸이) 작품 50.... 그대가 곁에 있어도 나는 그대가 그립다.(거울리폼)

작품 44.... 브로찌 퍼레이드~ 무서워서 아직 귀도 못뚫은 겁쟁이인 나! 반지는 답답해서 못끼고 겨우 목걸이와 더불어 상큼하게 코디 해 주는 게 바로 브로찌와 코르사쥬이다. 자개와 라벤더돌, 패브릭을 이용해 만들어 본 브로찌가 여기 있습니다...

작품 43....프로방스 냉장고 박스 요즘 대형 냉장고 박스를 구하기란 '하늘의 별따기' 와 같다. 네번의 발걸음 끝에 어렵게 구한 "디oo 냉장고" 박스! 화이트로 빽칠하고 벽돌시트지와 한지로 벽면을 꾸미고 꽃과 창으로 프로방스 스탈일을 연출해 보았다. 창문 아래 2개의 액자는 캔버스틀에 나뭇가지를 ..

오늘 아침 눈부신 가을 햇살에 마음까지 즐거워져 오랫동안 잊고 지냈던 먹과 붓을 들었다. 청바지 스와치를 자르고 붓으로 먹과의 여행을 시작했다. 내맘대로 써 내려간 글자가 '즐거울 락!'.... 고문짝에 비단표구천을 덧대고 폼보드에 한지를 붙여 내가 쓴 '樂'을 올려 본다. - 역시 金文은 내 마음속 ..

작품 42.... 오늘하루는 우리에게 크나 큰 선물입니다. (협탁의 변신 ) 1) 김진선 원장님이 선뜻 내게 안겨 준 협탁 2) 드뎌 날 잡았다! 3) 젯소도 바르고 상판몰딩을 거꾸로 달았다.(작가의 의도) 4) 네게의 다리도 생기고 손잡이도 생겨서 점점 콘솔화 되어 가는 중...(상판 미접착) 4) 짜~쟌~!! 몰딩장식이 화..

모르는 것 보다는 아는 게 낫고 아는 것 보다는 좋아하는 게 낫고 좋아하는 것 보다는 즐기는 게 낫다! 그래서 나는 요즘 즐긴다, 늦게 입문 한 포크아트와 POP그리고 DIY가 그것이다. 개인전 때의 작품과 함께 요즘 수강하며 성취감을 맛 본 작품도 부끄럽지만 감히 곁들여 본다. 배움의 기쁨이 생각보다..

작품 41.... 바람난 여류시인의 사계(코르사쥬) 1)봄 2) 여름 3) 가을 4)겨울

- 전시회 PR명함 작품 40.... 동그라미 그리려다 무심코....(1) 작품 40.... 동그라미 그리려다 무심코... (2) 작품 40 .... 동그라미 그리려다 무심코...(3) - 아리아 꼬마친구들의 전시관람 - 황궁 어린이들의 전시관람 [동그라미 그리려다 무심코....]는 하드보드지와 홀로그램 도트가 부착된 패브릭을 이용하여 ..

작품 38.... 미니 보석함 (일본전통지를 이용한 칠보공예느낌...) 작품 39 ... 브로찌 (패브릭. 라벤더 스톤. 자개, 진주, 큐빅 등...) 미니보석함은 지난 5월 동경에서 3가지 모양의 틀만 구입 해 와서 전통지로 꾸민 것 입니다. 하단의 브로찌 대형크기의 작품 5점 역시 밑판만 동경의 공예품 재료전시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