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속의 오브제 아트 06

" 변화는 또 다른 시작이다!" - 군주 생각-

꽃을 받을 때의 기분이란?.... 어린아이처럼 마냥 좋습니다. 꽃다발을 싸고 있던 망사와 리본을 이용하여 포푸리 주머니를 만들어 보았어요. 타원모양의 레이스포푸리는 하드보드지 2장을 덧대고 그 가운데 레이스프릴을 넣어 준 것입니다. 꽃은 받는 사람도 주는 사람도, 모두를 행복하게 해 주는 것 ..

제목이 조금 반윤리?적이죠!(ㅎㅎ) 카메라가 흔들려서 겨울이 빠졌네요! ... 어찌할꼬? 하지만 걱정마세요. 집에서 촬영한 4계를 중복해서 올려 놓았으니까요... 한번 찾아 보시와요.

작품1) 거울은 먼저 웃지 않는다네(홀로그램천으로 리폼) 작품2) 조선시대로의 여행(이조기와에 화초 심기) 작품3) 4색 4감(투명아크릴과 색골판지의 만남) 작품4) 올 해도 대풍이요, 내년에도 풍년일세...'얼~~쑤!!'(고문짝에 금문)

오래된 베이비 식탁의자를 분리하여 각각 테이블과 의자로 나눠 놓고 내가 좋아하는 도트무늬(아크릴 칼라)와 스트라이프(시트지 이용)를 이용하여 새 옷을 입혀 보았더니 시원한 바캉스를 떠올리게 되었다. 내친김에 비키니 복장의 인형들에게 나 대신 바닷가에 다녀 오라고 해 보았다. " 여~~름은 젊..

다이소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열매달린 둥근리스를 모조리 떼어 내고 공리스에 화이트로 페인팅 해 주고 조화와 진주 구슬을 이용하여 러브리 스타일로 리폼 해 보았어요.

조카가 쓰던 원목 미니테이블을 가져다가 목다리를 붙이고 페인팅하여 코너테이블로 변신 시켜 보았다. 아직 바느질 솜씨가 잰뱅이라... 엉성하게 테이블보를 만들어 씌웠는데... 영~ 거시기 합니다!

* 3폭 골판지 병풍 (아주 작고 귀여워요) * 부채 ( 흐르는 물처럼...) - 제 전시회 오픈하는 날, 참석하신 한 분 한 분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선물 해 드렸는데 아직 부족한 필력때문에 부끄러움이 산과 같습니다. * 12간지 스카프(금문)

세번째 작은 괘종이는 시아버님이 40년 가까이 사용 하시던 것인데 집으로 가져 와 부품을 떼어 내고 리폼 해 본 것이다. 첫번째 CD장은 친구 소영이가 사무실에서 쓰던 것인데 사포+ 젯소+페인팅+ 철망+ 손잡이 교환만으로도 새로운 느낌을 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