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눈부신 가을 햇살에 마음까지 즐거워져
오랫동안 잊고 지냈던 먹과 붓을 들었다.
청바지 스와치를 자르고 붓으로 먹과의 여행을 시작했다.
내맘대로 써 내려간 글자가 '즐거울 락!'....
고문짝에 비단표구천을 덧대고 폼보드에 한지를 붙여
내가 쓴 '樂'을 올려 본다. - 역시 金文은 내 마음속 깊은 곳에 자리잡고 있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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