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에서 열린 시민벼룩시장엘 다녀왔어요.
내가 만든 작품 몇가지 챙겨서 가을바람도 쐴겸 가벼운 맘으로 갔는데
코리아 디자인 센터 지하 1층 전시실에도 들러 설치미술도 관람하고
사진 몇 장 담아왔어요.
홀로그램지로 벽면을 꾸민 작품과 숯을 이용한 작품, 몬드리안의 작품을
칼라지퍼로 표현 한 작품이 눈에 먼저 띄었구요, 의류를 냉장고에 넣어 진열한
발상의 전환도 이색적이었답니다.
오늘은 좋은추억의 한 페이지로 장식 될 것 같아요...
벼룩시장에서 제 메이트였던 예쁜 용모의 '작은이솝'이라는 님도 알게 되어 기뻤고 그 분의 착한마음을 닮은 점심(도시락) 샐러드도 참 맛있게 먹었답니다.
그리고 취재차 나온 mbc경제매거진팀이 저의 작품 몇 개를 촬영 하시는 영광도 맛보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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