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시간 걸려 한걸음에 달려 와 준 예쁜 울동서(맨 위 사진 속 주인공)와 전시작품 관람을 마치고
집으로 오는 길, 후덕한 아주머니표 맛있는 진영단감도 사고
모어린이집의 거리미술전도 볼 수 있었답니다.
울긋불긋 단풍나무와 어우러진 거리가 아이들의 많은 작품으로 인해
더욱 아름다워 보였답니다.
공동작품과 폐품을 이용한 정크작품도 담아 보고
가을의 유혹을 뿌리치지 못해 단풍나무 곁에서
울랑이랑 다정포즈로 "찰칵" 해 보았어요....(에궁, 쑥스럽지만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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