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나라는 원생들을 위해선 아낄줄 모르고 일을 벌리시는 욕심 많은
원장님과 지칠줄 모르는 열정의 교사들의 사랑이 가득한 곳이랍니다.
오늘 이 곳에서 시장놀이와 부모참여수업이란 큰행사가 열렸어요.
그래서 저도 울랑이랑 일일도우미 교사로 뜻깊은 시간을 보내고 왔어요.
도자기체험 코너와 4행시 짓기 코너를 비롯하여
순대,떡볶이를 비롯하여 풍성한 먹거리도 있고
아나바다운동의 취지에 맞는 시장놀이(엄~청 싸더라구요!)가
내내 즐거웠었답니다.
엄마,아빠랑 직접 만들어서 목에 걸어 본 머풀러는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소중하고 사랑이 담긴 머풀러여서 그런지 하나같이 그렇게 예쁠수가 없더라구요!
지금쯤 발바닥에 불나고 허리가 쑤실 원장님과 여러 선생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사진을 올려봅니다. (사랑해요! 파란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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