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브랜드에 다녀왔어요.

어제 의정부 아울렛 매장에서 장흥쪽으로 발길을 돌려 달리던 중,

허브랜드라는 입간판이 눈에 들어 왔어요.

 

 

허브랜드 곳곳 소개...

 

 

작은 팻말이 앙증맞다...

 

 

연두빛 담쟁이와 율마가 인상적인 곳...

 

 

허브란? 라틴어의 '푸른풀'에서 출발했다고 하네요!

 

 

가드닝 아취가 예쁜 곳...

 

 

아담한 어닝도 예쁜 화분과 나란히 하고 있어 더욱 예뻐 보인다!

 

 

색상도 자태도 고운 라벤더!

 

 

뜰에 놓여져 있는 저 하얀화분들은 어떤 꽃을 기다리고 있는걸까?...

 

 

허브랜드를 찾은 꼬맹이들이 기념촬영을 하는 곳...(포토죤)

 

 

지붕이 예쁜 새집? 아님 우체통?...

 

 

허브랜드 웨딩정원 안에 있는 조형물

 

 

수줍은듯 빨리 찍으라며 어색한 웃음짓는 울랑이...

 

 

사진촬영이 금지된 쇼핑코너에서 프로방스 창문을 몰래 담아 보았어요...

 

 

넘넘 귀여운 흰색 스툴의자 2개와 파티션이 있는 곳 - 여기도 포토죤!

 

 

이것 저것 사고 싶은 게 많았던 코너...

 

  자연을 가까이서 보는 것만으로도 눈이 즐겁고

  마음이 정화되는 듯하여

  절로 콧노래가 흥얼거려졌던 하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