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결석을 해서 같이 활동하지 못했던 친구들은
오늘 패브릭을 이용하여 골판지 액자 꾸미기를 했다.
일일교육 프로그램이 체육 - 줄넘기여서 그런지
남자아이들은 액자꾸미기에 소극적으로 참여하며
빨리 끝내고 줄넘기를 하려 했다.
2인 1조로 팀을 나누어 줄넘기 게임도 했고
남녀팀으로 나누어 긴줄넘기(3명이상이 한꺼번에 들어가 뛰는...)
시합을 벌렸는데 , 성현이가 26개를 혼자 넘어서 개인기를 발휘했다.
아이들이 껑충 높이 뛸때의 천진함을 카메라에 그대로 담을 수는 없었지만
높이 뛰어 오른만큼 울 친구들의 꿈도 높은하늘을 닮아가길 바래 본다...
언니 오빠들이 줄넘기 하는 모습을 가까이서 지켜보던 울 자영공주님도
까메오 출연했어여!....
빨리 자라서 이모랑 신나게 줄넘기 해 보자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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