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장님의 센쑤와 복지관 가족들의 사랑으로 똘똘 뭉친
관장님의 생일?생신잔치는 롤링페이퍼식의 축하 메세지를
담은 카드를 만들면서 시작 되었다.
"Happybirthday to you!" 라고 크게 쓴 보드판을 배경으로
고깔모자도 씌워 드리고 회전케익을 앞에 두고
소리 높여 축하송을 불러 드렸다.
관장님의 멋진 답송과 최과장님의 기도로
오늘 회의시간은 더욱 화기애애하게 시작되어
웃음으로 마쳤다.
오늘 주인공이신 관장님이 퇴근 후, 성북동에서 메밀빈대떡과 누룽지백숙으로 웰빙식사를
사 주셔서 넘 맛있게 먹다 보니.... 어느 새 올챙이배가 되어 버렸당...(에구에구~)
관장님, 카드엔 미처 못 썼는데요,
"작은 것 하나까지 챙겨 주시는 관장님의 큰사랑에 감사 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기쁨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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