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우드 공방이야기

쇼파만들기 사흘째날...

후광( 구, 군주) 2007. 4. 19. 23:34

며칠 째 더 심해진 목감기를  버티다 버티다 못이겨  

잠깐 이비인후과엘 들렸는데, 의사선생님께서

내 목에 염증이 심하다고 당분간은 마스크를 꼭

착용하라고 했다.(헐!... 공방에서도 답답해서 안쓰는 마스크를!??....)

 

오전에 포크아트를 마치고 곧바로 공방으로 갔다.

오늘은 등받이 프레임과 휀스의 양끝 재단과 다듬기를 하며

오랜시간을 보냈다.

홈을 파는 곳이 많아서 굳은살이 밸 정도로 기계를 위에서 눌렀더니

안그래도 굵은 팔뚝에 알통까지 나올 것 같아 심히 걱정된다.ㅋ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