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속의 오브제 아트 06

내가 좋아하는 자작나무 판재로 나비장 문짝을 잘라 주고... 오늘도 열씨미 톱질을 했어요... 양측면의 판재를 끼워 보고... 바이스를 꽉 물려 주었어요... 문짝에 홈을 팔 부분을 표시 해 두고... 다리각재에도 테이블소를 이용하여 홈을 파 주었어요... 덕분에 오늘 먼지 좀 많이 먹었슴다... 홈 판 부분..

주먹장 옮겨그리기를합니다..이때는 연필선이 날카로운 2H연필을사용하면 좋습니다.. 2번은 주먹장을 넣기위해 톱질하는 모습입니다.. 3번은 톱질이 안된부분을 스크래퍼로 밀어 끊어주는 모습입니다. 4번은 끌질로 마무리하는 모습입니다..루터를사용해도 좋습니다.. 주먹장이 잘들어가도록 앞쪽을 ..

오늘은 아침부터 옥상 대청소를 하고 공방엘 가서인지 많이 허기가 졌다. 점심 저녁 배불리 먹고 즐작하며 톱질에 끌작업까지.... 요즘 나의 오른팔이 테니스엘보인지 조금만 무리해도 통증이 심해진다. 아~~! 할 일은 많고 해야할 일도 많고... 이거 참, 야단났넹!...

처음엔 여섯 작품정도를 해 볼거라며 다부진 욕심도 가져 보았지만 늘~~ 그랬듯이 내겐 시간이 문제다! 하여, 우선은 나비장부터 콘솔까지 2작품으로 줄여 계획을 수정했고 어제는 간략한 디자인그리기와 도면을 그려보고 목재를 재단해서 본딩작업까지 끝마치고 나니 어느 새, 하루가 갔다... 개천절..

대패는 초기정비도 중요하지만 사용법을 바르게 알아야합니다. 이번엔 날을 빼는 방법과 넣는 방법 그리고 덧날은 어디까지 맞추어야하는지에 대해 올려드립니다. 더불어 주의해야 할 부분에 대해서도 올려드립니다. 참고로 오일먹이기에서 넘 과다한 오일은 토해냅니다. 이는 대패작업시 미끄럽거..

일반적으로 새 대패는 바닥이 고르지 않다. 이유로는 주위의 열로 나무는 나이테의 특성상 뒤틀림이 오는 꽈배기 현상이 일어난다. 새 대패라해서 예외는 없으며 이러한 현상을 정비하여 사용하여야 비로소 바른 대패로 탄생한다. 그럼 바닥 평면잡는 법을 알아보자... 여러가지 방법중 초보자가 하기..

새로산 대패는 대패날과 집이 잘 맞지 않아서 굉장히 빡빡하고, 들어가더라도 날의 나오는 깊이가 달라 대패작업이 안된다. 이러한 대패는 정비하여 사용하여야한다. 자 다음은 정비하는 방법이다. 어미날이 알맞은 힘의 강도로 들어가도록 조각도나 끌로 깍아준다. 대패날이 잘 들어가는지 확인하고..

##풍혈(가구 가장자리의 예쁜 문양)가공하기- 걸레받이라고함. 만들고자 하는 원목을 선택합니다. 필요한 만큼 가절단합니다. 정치수 가공을 위해 일정한 크기로 가절단합니다. 얻어진 목재는 표면이 거칠므로 수압대패를 이용하여 넓은 부분과 두께부분의 이면을 평면과 직각을 잡습니다. 자동일면..

페인팅 후, 가조립 해 보고 찰칵!... 뷰로형 문짝을 가조립 해 보고서... 오늘도 열띠미 사포중... (아이구, 팔아퍼! ...) 콘솔 다리에 오일페인팅 중... 무엇으로 페인팅 할지, 엄~~청 고민중..... 돌목님이 보내 주신 꿀자두를 먹다 , 드뎌 칼라를 선택하게 되었답니다...(돌목님, 쌩유~!) 공방 회원님들과 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