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산 대패는 대패날과 집이 잘 맞지 않아서 굉장히 빡빡하고, 들어가더라도 날의 나오는 깊이가 달라 대패작업이 안된다.
이러한 대패는 정비하여 사용하여야한다.
자 다음은 정비하는 방법이다.
어미날이 알맞은 힘의 강도로 들어가도록 조각도나 끌로 깍아준다.
대패날이 잘 들어가는지 확인하고 조각도 가공이 어려운 부분은 줄을 사용하여 면을 다듬는다.
대패날의 폭이 좁아서 안들어갈 경우 평줄이나 조각도를 이용하여 약간만 깍아준다.
대패날을 넣어 보고 일정한 힘을 가할때 (조금 빡빡하다는 느낌이면 좋다.) 알맞게 들어가는지 확인 점검한다.
덧날을 끼워본고 또한 어미날과 마찬가지로 일정하게 들어가는지 확인한다.
대패집을 뒤집어서 날과 연필로 가르키는 부분이 1미리정도 간격을 유지하도록 점검하고, 작을 경우엔 조각도로 깍아서 간격을 맞춘다.
이렇게 하여 대패집과 날의 정비가 끝났다.
출처 : diy 가구,인테리어소품,리폼,목공
글쓴이 : 나비우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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