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영주에서 어렵게 구해 온 사과상자를
사포질과 페인팅으로 주방 수납철망장을 만들어 보았어요.
아래의 원피스를 입은 행주들은 패브릭을 이용하여
오늘 오후에 미싱으로 드르륵~ 만든 허접한 작품이기에
이 모두를 흑백으로 처리하여 부족한 솜씨를 감춰봅니다....
주워 온 각목을 잘라서 코디용 사다리를 만들어 보았어요.
당분간 원숭이들의 놀이터가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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