밖에 부슬부슬 겨울비가 내린 오늘 아침!
파벽돌시트지가 내 손에 잡혔다.
하얀색깔의 타일에 어울리지 않는 난초 그림이 그려져 있는
커다란 타일의 주방벽에 파벽돌시트지를 부치고
사진을 올리기 위해 오랫만에 대청소를 했다.(사실 눈에 보이는 부분만....)
식탁이 있는 가벽은 화려한 꽃무늬가 있는 패브릭이었는데
과감히 뜯어 내고 잔잔한 꽃무늬와 블루톤으로 변화를 줘 보았다.
내일은 무엇을 리폼할까???....(이거 중독 맞쥐 ~싶다)
'나의 작품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족한 솜씨 흑백처리로 카버하기! (0) | 2006.12.09 |
---|---|
리폼즐기기(서랍장과 경대) (0) | 2006.12.08 |
현관벽에 재활용 액자를... (0) | 2006.12.06 |
막차 탄 우리집 국민현관... (0) | 2006.12.06 |
다이소 소품 몇 점 리폼했어요! (0) | 2006.11.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