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킨텍스 인테리어 산업대전에 다녀 왔어여...

파아란 가을하늘 아래 뜨거운 여름햇살이 가득한 어제 오후,

일산킨텍스 전시관에 다녀 왔답니다.

요즘 경기가 좋지 않아서 그런지 올 해는 비어 있는 부스도 꽤 많았고

방문객도 그리 많지 않아서 여유롭게 둘러 볼 수 있어 좋았지만

개장 첫날인 것도 감안 하였지만

박람회장 입구부터 너무 조용하고 한산하여 한편으론 왠지 씁쓸해졌답니다. 

(빨리 경기침체에서 벗어나야 할텐데!...)

 

 

 제법 많은 양의 와인을 보관할 수 있어  좋을 것 같은 철재와인랙...

 

 

 목공관련 공구나 기계를 보면 저도 모르게 눈이 휘둥그레집니다...

 

 

 스카시작업을 할 때 꼭 필요한 기계지만 가격이 그리 착하진 않네요!(5백만원이 훨신 넘었어요)

 

 

 커플이 앉으면 참 어울릴듯한 의자

 

 

 이 의자도 디자인이 독특하죠?...

 

 

 선과 면의 조화가 돋보이는 의자.... 동시에 몇 명이 함께 앉을 수 있을까?....

 

 

 화려하지만 태양 아래선 앉기가 조금 부담스러울 듯!...

 

 

 월화수목금토일.... 오늘은 어떤 옷을 입을까?... 하고 고민하고 있는 것 같아여!

 

 

 

 아이들이 좋아할 것 같은 의자... 츄파춥스 같은 사탕이 장식물로 사용된 의자...

 

 

 책으로 만든 의자??.... 이 의자는 울랑에게 선물하면 좋을듯!....

 

 

 화이트와 블랙이 인상적이었던 의자...

 

 

 전북대학교!...반가움에 잠시....

 

 곡선의 미학이 보여지는 작품...

 

 

 새의 둥지를 연상케하는 포근한 테이블...

 

 

 나비와 고추잠자리의 형상인 것같은 거울과 콘솔.....

 

 

 정글속에 사는 야생동물들의 꼬리를 보는 듯하죠?...(어휴, 무서버라!)

 

 

 양 지지대가 조금 약해 보이지만 디자인 감각이 돋보이는 선반...

 

 

 곰발바닥 의자에 앉아 아이들에게 동화구연 해 주면 좋을 것 같아여...

 

 꿈틀꿈� 애벌레 뷰로형 책상은 쥬니어용으로 딱일 것 같아여!...

 

이상은 가구디자인을 전공하는 대학생 작품 위주로

담아 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