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며칠 춥지만 마음은 봄을 기다리고 있는터라 옹이패널을 이용하여 TV장을 만들어 보았다.
예상했던 것보다 시간이 꽤 걸렸다. 과정샷을 많이 담지 못해서 아쉽고
간만에 톱질도 하고 페인팅도 했더니 어깨가 무지 아프다.(살짝 엄살~)
혼자 끙끙대며 작업하다 보니 점심도 건너 뛰고 어느 새 저녁을 먹을 시간이다!
밥도 없는데 ...(히히히)
랑이 오면 중국집에 배달 시켜 먹자고 해야겠다.
" TV야, 봄 옷이 마음에 드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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