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작품이야기

미니접시에 물감과 붓이 놀러왔어여...

후광( 구, 군주) 2008. 2. 23. 17:53

 식사 때 사용하는 미니접시 - 일명 사라!..

띵동띵동!...

심심해하던 사라에게 붓과 물감친구가 놀러왔어요.

 

 

 먼저 사파이어블루가 인사를 했다죠!...

 

 

 꽃이 노래를 불러 주었고...

 

 

 꽃이 심심해 할까봐 손에 손잡고 놀아 주었어요...

 

 

 밖에 있던 많은 친구들이 들어오고 있어요......

 

 

 이 새친구에겐 겹장미가 찾아 왔어요....

 

 

 겹장미도 신이나서 춤을 춥니다....

 

 

 환영의 꽃가루도 뿌려지고...

 

 

 이 새친구는 색깔옷이 입고 싶다하네요!...

 

 

 파아란 집이 그려져 있는 새 옷!...

 

 

 이 새친구는 꿈을 꾸고 있어요.....

 

 

 꿈속에서 반가운 꽃님 친구를 만났다지요!...

 

 

 드뎌, 네친구가 한자리에 모였답니다.

 

 

아까, 노래를 부르던 그 친구는 컵을 만나 커플을 이루었고....

 

 

 비로소,네친구는 함박웃음을 지어봅니다.

 

 

 컨츄리 친구들도 룰루랄라 딩가딩가 .... 노래를 부릅니다. 

 

 

 

분홍옷을 입은 접시... 훨씬 인물난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