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이 있는 오늘

시간 참 빠르게 지나가는구나!

후광( 구, 군주) 2007. 10. 15. 10:43

어젯밤, 아버님댁에서 가져온 알밤을 삶아서 오후에 공방으로 향했다.

진도가 더디게 나가는 나비장을 작업하고

전시회 관련 미팅도 하다보니 어느 새 저녁먹을 시간!

목재 연결부위 부분에 홈을 파 주고

주위를 정리하고 나니 벌써 밤 10시!

이렇게 또 하루가 쏜살처럼 지나가고 있었다.

전시회 날짜는 점점 다가오는데.... 우짠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