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강한 빗줄기에 잠이 깨어
하루를 일찍 시작한 오늘이다.
어제 아이들이 그린 나비와 꽃들이
나를 환하게 반겨 주어서
얼마나 기쁘던지!...
7월 19일 - 새로운 업무를 시작한지 오늘로써 딱
한달이 되는 날이다.
아직은 뭐가 뭔지 잘 모르는 게 더 많아
불편하기도 하지만
좋은 분들과, 천사같은 아이들과
소중한 시간을 함께 한다는 것만으로도
매일매일이 해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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