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그린 벽화 나무의 이름을 짓기로 했다.
사랑의 나무, 행운의 나무, 꺾여진 나무, 보석거울나무(임시로 걸린 거울이 있어서...)
등... 많은 이름이 투표에 붙여져서 다수결로 결정하자고 했더니
총 3명의 표를 받고 ' 행복의 나무'로 결정되었다.
한 명 한 명 방과후 교실에 들어설 때
물감과 붓을 쥐어 주며 나비와 꽃을 그리게 했다.
오늘은 그리는 과정만 올려 보고 내일은 완성 된
벽면도 함께 올려봐야겠다.
(오픈 하우스 이벤트를 앞두고 친구들이 초대장을 만들었는데
시간이 부족하여 하루 더 작업해야 될 듯!...)
'꿈이 있는 오늘'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문화체험을 앞두고 칠판리폼 해보기... (0) | 2007.07.21 |
---|---|
비오는 목요일! (0) | 2007.07.19 |
마지막 공휴일인 제헌절에 나는... (0) | 2007.07.17 |
아이들과 훌라후프... (0) | 2007.07.14 |
여름방학 생활계획표 짜 보기... (0) | 2007.07.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