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이 있는 오늘

행복의 나무와 그의 친구들!...

후광( 구, 군주) 2007. 7. 18. 21:21

어제 그린 벽화 나무의 이름을 짓기로 했다.

사랑의 나무, 행운의 나무, 꺾여진 나무, 보석거울나무(임시로 걸린 거울이 있어서...)

등... 많은 이름이 투표에 붙여져서 다수결로 결정하자고 했더니

총 3명의 표를 받고 ' 행복의 나무'로 결정되었다.

한 명 한 명 방과후 교실에 들어설 때

물감과 붓을  쥐어 주며 나비와 꽃을 그리게 했다.

오늘은 그리는 과정만 올려 보고 내일은 완성 된

벽면도 함께 올려봐야겠다.

(오픈 하우스 이벤트를 앞두고 친구들이 초대장을 만들었는데

시간이 부족하여 하루 더 작업해야 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