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정이 넘는 시간까지 나비우드샘과 향욱학생의 도움으로
완성 된 나의 컨츄리풍 그릇장!...
그릇장 상판 모습... 대충 정리하고 "찰칵!"
사진이 흔들린 하판 모습...
경첩 달기 전, 공방에서 가조립 해 보고....
측판과 상판을 연결하기 위해 나사 조이는 중...
오늘 엄마, 아빠를 따라 공방에 온 네살 도영이가 토끼장 이라고 했던 하판의 철망장 문짝...ㅋㅋㅋ
철망문짝을 짜맞춤으로 끼우기 위해 톱질 중...
뒷판에 페인팅 후, 드라이 중...
밋밋한 하단 문짝에 포크아트를...
하단문짝에 빽칠하고서...
상단의 몰딩부분에도 페인팅 중...
그릇장 몸체와 문작틀 부분에 페인팅 후, 가조립 상태...
철망 문짝 도면을 그려 보고 목재 재단을 위해 계산 중...
상판의 면과 몰딩 부분 곡선처리 .... 나비우드샘께서 도와주심...
커팅한 목재에 페인팅 중...
몰딩부분도 열심히 사포중...
* 새벽 1시 반까지
집에 있는 그릇들을 대출 정리해서 블방에 올려 보았다.
그릇장도 생겼으니, 예쁜 그릇들을 사봐야겠다는
야무진 욕심이 새록새록.....
4일동안의 작업 끝에 얻은 결과물이라 그런지
볼수록 정감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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