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작품이야기

짜쟌~!...미니선반 완성

후광( 구, 군주) 2007. 4. 1. 23:04

 

 

 

 

 

 

 

 

 

 

 

공방에 가자마자 선반문짝에 라인을 그려주고

바니쉬를 발랐다.

경첩을 달 때, 나비우드 선생님의 도움으로 끌과 망치를 이용하여

더욱 깨끗하고 정교하게 달 수 있었다.

 

넉달 전에 길에서 주워 온 나뭇가지를 잘라

문짝의 손잡이로 달아 주고....

틴보드를 달아 주니....  참으로 컨츄리하니 맘에 든다...

 

나의 공구함은 경첩을 달지 않은 관계로

미완성이라 다음 주에 올려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