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욜과 일욜 이틀동안 작업했던 미니선반장!
어제 경태언니집에서 인숙언니랑 뚝딱이질?을 했다.
식탁 위에 있던 약통과 작은 화분을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는
선반장을 못과 망치를 이용 해
주방벽면에 걸고서 사진 한 장 찍어 보았다.
보름 전, 울 셋이서 오리고 ,부치고 달았던 그 공간에
어제는 즐거움 하나 더 달아 놓고 왔다...
과일도 먹으며 놀다 보니
밤 10시가 넘어서 반쪽밖에 못하고 온 비즈발은
경태언니의 집요함으로 예쁘게 마무리 되었는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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