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이태원,마로니에에서 토욜을... 나무냄새가 그리웠을까?... 개성있는 디자인의 가구들을 보기 위해 전철을 타고 홍대입구에서 하차했다. 지하도 벽면은 현란한 광고포스터와 벽화로 가득했고.... 가구공방은 2년전에 비해 그 수가 절반으로 줄었고 그 자리엔 입시미술 전문학원들과 표구(액자 맞춤)사들이 즐비 해 있었다. 봄옷이 진.. 꿈이 있는 오늘 2008.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