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통에 옷을 입히다... MDF이긴 하지만 꾸미기에 적당한 반제 - 우체통을 빽칠하고서 새 옷을 입혀 주었더니 감사의 미소를 전하는 것 같다. 반제가 하나 더 있긴 한데 이것은 언제쯤 완성할지 잘 모르겠다. (나의 게으름 때문에...) 우체통 하단이 좀 허전한 것 같아 아주 오래된 인디언 인형을 붙여 주었더니 더 나은 것 같다.... 나의 작품이야기 2007.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