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공휴일인 제헌절에 나는... 오전 10시 반에 동서를 만나 복지관으로 향했다. 방과후교실 벽면에 커다란 행복나무를 그려 놓기 위해서다. 어제 귀가지도 시간에 현이와 원이가 와서 도와 줄거라 하더니 약속대로 원이가 12시가 넘어 교실로 왔다.(기특한 녀석~) 환풍기를 해님의 모습으로 바꿔 주려 하니, "제가 해 볼께요!" 해서 원.. 꿈이 있는 오늘 2007.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