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속의 오브제 아트 06

아침, 10시부터 시작된 한국여성의 집 친구들과 공예수업을 마치자마자 총알처럼 날아가서 송파가족들의 직원역량강화교육의 일환으로 폼아트 문패만들기 특강이 진행되었습니다. 처음으로 열선카터기를 다루는 직원분들의 솜씨가 예사롭지 않고 팀웍이 넘 좋아서 수업시간 내내 웃음&..

맨 위 사진은 구로 희망리본본부에서 30명이 함께 했던 에코가방 만들기 체험수업이고 아래 사진들은 엄마와 아빠, 아이들이 함께 만든 시계! 완전 귀엽고 예뻐서 모두들 흡족 해 하셨던 모습이 지금도 눈에 선하네요!

퇴근 후, 밤 11시가 넘는 늦은시간까지 피곤함도 잊고 즐겁게 작업하신 열정가득한 울 한겨레신문사 가족들! 지난주에 이어 두번째수업으로 화장품이나 식탁 위의 약통들을 깔끔히 정리할 수 있는 다용도수납함을 만들었어요^^

각자의 개성이 돋보이는 슬리퍼...냅킨에 따라 완성도도 달라 보이죠?

지난주부터 하도작업을 마치고 바쁘다는 핑계로 오늘에서야 완성 해놓고 밤늦게 퇴근!.

추석연휴가 끝나고 맞이한 주말오후! 반가운 목소리의 주인공이 달달한 아이스커피를 손에 들고 즐폼을 찾아주셨다. 간만에 수다도 떨며 오랫만에 작업 한 우드팬시.. . '빨간머리 앤' 못지 않게 좋아하는 캐릭터이자 경희쌤이 어린시절 즐겨보았던 캔디! 이렇게 배경을 모두 다르게 꾸미..

염색물감으로 작업 한 넥타이들...세상에 한분이신 아버지께 세상에 하나뿐인 특별한 넥타이를 선물 해 드리기 위해 공주님들이 만든 실크염색넥타이! 벌써부터 아버지의 환한미소가 그려지네요!

공보전 관련,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신 분은 저희 즐폼으로 연락 주세요^^

휴가를 다녀 온 수강생들이 다시 뭉쳤습니다. 지난 주는 적막함이 느껴질정도로 조용했던 즐폼... 오늘부터 열심히 작업삼매경에 돌입... 대학생인 지인학생은 압화액자를! 희송님은 버닝시계를! 따님인 나경공주는 미니캐비넷을! 단아한 미인인 현경쌤은 마가방을! 사진엔 없지만 희미..

여름엔 딱! 시원한 마가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