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일 배건우 사장님이 직접 제작하셔서 기쁜 마음으로 내게 선물하신
고문짝!
시간과 정성이 듬뿍 담긴 선물임을 잘 알기에 죄송한 마음도 있다.
요즘 붓을 놓은 지 꽤 되어서 작품의 완성도는 .....좀 그러네!
모든 사람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생활하길 바라는 의미에서 즐거울 락(樂)과
축하의 의미로 축(祝)을 써 놓았다.
지금 거실에 있는 고문짝 작품 하나는 사장님께 선물하려 한다.
(포천의 무르 익은 가을을 보러 시일내로 다녀 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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