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바쁘긴 정말 바쁜가 봅니다.
영시 레터링을 직접 카터칼로 오리지 못하고
이번엔 간판집에 맡겼고
위, 아래 단조 모양만 겨우 오렸으니!....
미국의 단편작가 henry Van Dyke의
Time is라는 글입니다.
옆벽면엔 옹이패널을 붙여 주었어요.
톱질 하느라 알통도 나왔다죠!ㅋㅋㅋ...
폭8Cm로 자른후 한쪽면은 남은 패널들을
이용해서 붙여 보았구요...
출입문에는 칠판 페인트를 발라주고...
테두리도 베이스로 꾸며 보았는데
바니쉬 작업하고 마무리 할 예정입니다.
오늘은 장판도 깔고, 복도 에 시트지 붙이고, 유리창 꾸미기 작업과 벽면 페인팅 작업이 저를 기다리고 있답니다.
그래서 밤 11시까지만 작업하다 오려구요... (많이 웃으시는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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