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친구
그들은 정말로 좋은 친구였다. 그들은 짓궂은 장난을 하며 놀기도 했지만, 또 전혀 놀지 않고도, 전혀 말하지 않고도 있을 수 있었다. 왜냐하면, 그들은 함께 있으면서 전혀 지루한 줄을 몰랐기 때문이다.
- 장 자끄 상뻬의《얼굴 빨개지는 아이》중에서 -
* 좋은 친구는 조금 남다릅니다. 각자 자기 일을 가는데도 뜻이 같습니다. 각자 다른 길을 가는데도 방향은 같습니다. 그래서, 떨어져 있어도 마음이 통하고 함께 있으면 더욱 빛이 납니다. (2004년 2월 2일자 앙코르 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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