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여섯 작품정도를 해 볼거라며 다부진 욕심도 가져 보았지만
늘~~ 그랬듯이 내겐 시간이 문제다!
하여, 우선은 나비장부터 콘솔까지 2작품으로 줄여 계획을 수정했고
어제는 간략한 디자인그리기와 도면을 그려보고 목재를 재단해서
본딩작업까지 끝마치고 나니 어느 새, 하루가 갔다...
개천절에 나머지 목재를 재단하고 샌딩에 페인팅까지 다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그룹전시회 준비니만큼 하루하루 최선을 다 해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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