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3시넘어 잠에서 깨어 오늘 일과를 준비 해 보았다.
일찍 출근해서 어제 일의 연장으로 출입문에 바니쉬를 바르기와
어닝 만들어 부치기.. 10시 부터는 울 천사들과의 즐거운 공놀이가 기다리고 있었기에...
아이들과 오랫만에 피구 경기를 했는데
경기 내내 도망다니느라 바쁘고 아이들의 집중공격?을 피할 수 없어
본의 아니게 죽기를 반복 해 댔다.
경기가 끝나고 맛있는 비빔국수로 허기를 달래고
방과후교실을 정리하다 오후 3시가 다 되어 공방으로 향했다....
오늘부터 콘솔만들기가 시작 되었기 때문이다.
피로감이 쌓여서 그런지 디자인에 별 신경을 안쓰게 되었고
도면을 그리고선 바로 목재를 재단 했다.
하루를 종종걸음으로 보낸 것 같은 토요일이다...
집으로 오는 길, 왜 그리 교통사고가 많은지!... 무사히 집으로 돌아 온 내 차에게
새삼 감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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