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달 전부터 미뤄 왔던 리폼중의 하나가 바로 장농과 장식장이다!
10여년 전 혼수로 해 온 무겁디 무거운 원목의 이것이다!
색깔 또한 칙칙한 체리색이라 밝고 모던한 스타일로 바꿔 보고 싶었는데
연하늘색과 제이드, 번트엄버칼라로 변화를 주었다.
그리고 롤리팝 그린으로 포인트를 주었더니....
자세히 보면 허접스타일을 감출 수 없지만
사진도 찍어주며 뒷정리를 도와 준
울랑의 입이 귀에 걸쳐진다.
(덩달아서 나도 흐뭇~~)
아~!
내일은 아무것도 하지 말고
독서만 할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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