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짝 네개를 리폼하는 것이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소요된 것 같다!
오전 11시 반부터 시작했는데 5시가 다 되어 가는 지금이니....
삶은 고구마 한 개와 두유 한 개로 점심을 해결하고
바니쉬도 3번씩 덧칠을 하고나니
배도 살짝 고픈 것 같고 목과 허리가 좀 아프다!(엄살끼...)
자일리톨이 추출된다는 자작나무로
새 옷을 곱게 갈아 입은 방문을 보고 있자니
마음은 부자가 된 것 같다....
(지금, 창밖에 내리는 흰눈꽃송이처럼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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