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작품이야기

아이구, 허리야!....

후광( 구, 군주) 2007. 1. 26. 16:59

문짝 네개를 리폼하는 것이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소요된 것 같다!

오전 11시 반부터 시작했는데 5시가 다 되어 가는 지금이니....

삶은 고구마 한 개와 두유 한 개로 점심을 해결하고

바니쉬도 3번씩 덧칠을 하고나니

배도 살짝 고픈 것 같고 목과 허리가 좀 아프다!(엄살끼...)

자일리톨이 추출된다는 자작나무로

새 옷을 곱게 갈아 입은 방문을 보고 있자니

마음은 부자가 된 것 같다....

 (지금, 창밖에 내리는 흰눈꽃송이처럼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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