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겐 좋은 추억 하나! 집에서 꼼지락 거리던 솜씨로 우리집이 아닌 미술학원의 문짝과 벽면을 리폼 해 보았다. 그 곳은 석관동에 위치하고 있고 하나부터 열까지 내게 칭찬만 해 주는 인숙언니의 15년이 훨씬 지난 창의미술 배움터이다. 짙은색의 페인팅이 된 문짝은 패널시트지를 이용하여 붙였고 실리콘 흔적이 있는 창틀.. 꿈이 있는 오늘 2007.02.09